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입 #실속 #처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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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관 처가 출입하듯

(2) 두메 앉은 이방이 조정 일 알듯

(3)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4) 병조 판서 집 활량 나그네 드나들듯

(5) 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1번째

출입 없이 집에만 있는 사람이 오히려 바깥 풍조를 잘 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2번째

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출입 관련 속담 3번째

병조 판서의 집에 취직 부탁을 하러 오는 활량이 드나들듯 한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출입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4번째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5번째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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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2) 도깨비 땅 마련하듯

(3) 없는 놈이 있는 체 못난 놈이 잘난 체

(4)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5)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이냐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속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을 하기는 하나 결국 아무 실속 없이 헛된 일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속 관련 속담 2번째

실속 없는 자가 유난히 허세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속 관련 속담 3번째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실속 관련 속담 4번째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실속 관련 속담 5번째

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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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관 처가 출입하듯

(2)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3)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밥을 먹으랴

(4) 사위가 고우면 요강 분지를 쓴다

(5) 사위가 무던하면 개 구유를 씻는다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처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싶지는 아니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3번째

사위는 처가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4번째

처가에서 사위는 극진히 대접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데도, 개 밥통을 씻는 궂은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그 사람됨이 무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5번째